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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랜드, 국가생산성대회 '생산성 강소기업' 대상 수상

퓨어랜드 생산성강소기업대상 수상
퓨어랜드가 지난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년 제43회 국가생산성대상에서 생산성강소기업대상을 수상했다. 
송경수 대표이사(왼쪽), 홍용석 전략기획실장(오른쪽) 사진=퓨어랜드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퓨어랜드(대표이사 송경수)는 지난 16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제43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생산성 강소기업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생산성대회’는 모범적인 생산성 향상을 이룬 기업 및 단체에 수여하는 정부시상제도이다. 이번 제43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는 주식회사 퓨어랜드를 포함한 총 31개의 혁신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퓨어랜드 송경수 대표
송경수 퓨어랜드 대표이사(오른쪽)가 제43회 국가생산성대상에서 생산성강소기업대상을 수상받고 있다 (사진=퓨어랜드)


퓨어랜드는 지난 2017년 4월 뉴질랜드 분유 ‘퓨어락 골드플러스’를 국내에 선보이며 분유업계에 발을 내디뎠다. 2018년 부모들의 기대 영양성분을 반영한 리뉴얼한 ‘퓨어락 로열플러스’로 VIB(Very Important Baby)족으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퓨어랜드 측은 “이러한 생산성 향상 이면에는 ‘가장 안전하고 가장 깨끗한 분유’라는 고객 가치를 지키기 위해 청정지역인 뉴질랜드에서 100% 생산한 제품만 공급한다는 회사의 철학이 반영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렇게 쌓아온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지난 14일 아기뿐만 아니라 엄마의 영양까지 챙기는, 임산부와 수유부를 위한 프리미엄 신제품 ‘퓨어락 맘스밀’을 공개했다. 임신 준비부터 출산 후까지 섭취할 수 있는 ‘퓨어락 맘스밀’은 출산을 앞둔 엄마들에게 요구되는 까다로운 영양섭취를 하루 한 잔으로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파우더 형식의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퓨어랜드는 국내 시장 확대에 머무르지 않고 글로벌 진출에 속력을 내고 있다. 지난 9월 미국 현지에 법인을 설립해 북미 영·유아식품 시장 진출을 알렸으며, 10월에는 베트남 현지에서 ‘퓨어락 로열플러스 런칭 기념식’을 개최하며 외국 판매를 시작했다.

송경수 퓨어랜드 대표이사는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제품만 공급하겠다는 노력의 결실이 이번 수상까지 이어졌다고 생각한다”며 “꾸준한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