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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랜드, 프리미엄 분유 '퓨어락 로열플러스' 출시

영양성분 업그레이드한 로열플러스
(사진=퓨어랜드)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퓨어랜드는 영양 성분 함유를 업그레이드한 분유 ‘퓨어락 로열플러스’(PURELAC ROYAL+)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퓨어락은 자연방목으로 목축하는 세계 최고 청정국가 뉴질랜드의 농림축산식품부(MPI)에서 실시하는 엄격한 유해성분 및 세균조사를 통과하고 뉴질랜드 식품안전국(NZFSA)의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만든 100% 뉴질랜드 완제품 분유다. 분유를 만드는 공정과 아기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를 담는 기술과 품질까지 전 과정을 프리미엄으로 관리해 ‘유산균을 따로 먹이지 않아도 되는 분유’, ‘황금변 분유’ 등으로 알려졌다.

퓨어락 로열플러스는 신바이오틱스 하이테크 공법을 적용하여 기존 제품보다 유산균 함유량을 3배 늘렸다. 또 강력한 항바이러스 성분으로 사람과 젖소의 초유에 많이 들어있는 락토페린 성분을 담았다.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아 별도로 섭취해야만 하는 루테인을 함유하여 아기의 눈 건강까지도 생각했다. DHA, 아라키돈산, 비타민류, 칼슘, 마그네슘 등 아기 성장에 반드시 필요한 성분과 칼슘 흡수를 도와주는 OPO구조(Oleic and Palmitic Fatty Acid Structure, 올레산과 팔미틱지방산구조)도 추가했다.

퓨어랜드 송경수 대표이사는 “면역세포의 80%가 모여있는 아기의 장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기의 성장과 기초발육에 가장 중요하다는 신념으로 특별히 ‘아기장에 좋은 분유’를 만들기 위해 연구와 기술개발을 거듭해왔다”면서 “이제 로열플러스의 출시로 영양성분이 더 강화된 제품 혁신을 이뤄 프리미엄 분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8&aid=0004262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