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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랜드, 신제품 ‘퓨어락 로열플러스’로 글로벌 프리미엄 분유시장 도전

퓨어락로열플러스 런칭사진제공=퓨어랜드골드플러스 예상보다 빠른 소진으로 ‘로열플러스’ 2개월 앞당겨 출시

프리미엄 분유 브랜드 퓨어랜드의 퓨어락이 더 풍부한 영양 성분 함유로 업그레이드 된 ‘퓨어락 로열플러스’(PURELAC ROYAL+)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퓨어락 로열플러스는 2019년 1월에 출시를 앞두고 준비 중이었으나 기존에 판매하던 퓨어락 골드플러스가 계속되는 인기로 예상보다 일찍 소진되어 앞당겨 출시하게 됐다고 퓨어랜드는 전했다.

퓨어락은 자연방목으로 목축하는 청정국가 뉴질랜드의 농림축산식품부(MPI)에서 실시하는 엄격한 유해성분 및 세균조사를 통과하고 뉴질랜드 식품안전국(NZFSA)의 품질관리를 거쳐 만든 100% 뉴질랜드 완제품 분유다. 원유부터 차별화하고 분유를 만드는 공정과 아기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를 담는 기술과 품질까지 전 과정을 프리미엄으로 관리해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퓨어랜드 관계자는 “유산균이 아기 장까지 살아서 가고 오래도록 잘 작용하여 아기의 소화흡수를 돕게 하는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가 1g당 300만 CFU 이상 함유돼 있다”면서 “더불어 신바이오틱스 하이테크 공법을 적용하여 기존 제품보다 3배나 더 많은 유산균 함유량으로 ‘아기장에 좋은 분유’라는 강점을 계속 살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퓨어락 로열플러스는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아 별도로 섭취해야만 하는 루테인을 함유했으며, 지방과 칼슘 흡수를 효과적으로 도와주는 OPO구조(Oleic and Palmitic Fatty Acid Structure, 올레산과 팔미틱지방산구조)도 추가했다”고 덧붙였다.

퓨어랜드 송경수 대표이사는 “아기의 장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기의 성장과 기초발육에 가장 중요하다는 신념으로 특별히 ‘아기장에 좋은 분유’를 만들기 위해 연구와 기술개발을 거듭해왔다”면서 “이제 로열플러스의 출시로 영양성분이 더 강화된 제품 혁신을 이뤄 프리미엄 분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퓨어랜드는 베트남 '데텍그룹(DETECH GROUP)'과 지난 8월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0년까지 약 1000만 달러(약 110억 원)의 수출 실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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