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이라미안해
제2회. 저출산 국가 맞아?

출퇴근도, 병원진료도 힘든 초보 임산부.
초기에는 더 조심하라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배가 나오지 않았으니 임산부석, 노약자석은 꿈도 못꾸고
임산부 뱃지를 다는 것도 눈치가 보여서
가방에서 꺼내지도 않았답니다.

저 같은 분 없으셨나요?

그리고 평일 병원진료는 회사에 눈치가 보이니
주말진료를 보려고 일찍가도 대기는 1시간 이상. 휴..

정말 아기 키우는 것도 힘들지만, 낳는 것도 힘드네요

하지만, 우리 아기의 초음파를 보는 순간 힘든 건 싹~ 날아가고
다음번 병원진료만 기다려지죠.

자, 여기서 병원 진료 Tip.
1. 입고 벗기 쉬운 옷을 입고간다. (치마, 혹은 레깅스 등)
2. 병원 문 열기 10분~20분 전에 가면 대기가 적다. (..이게 팁인지 뭔지)
3. 미리 질문지를 다 작성해서가면 병원진료를 받을 때 수월 :)
4. 보건소에서 해주는 무료 검사, 초음파 등을 이용하시면 병원비 절약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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