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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임신' 소유진,입양 기다리는 아기들 분유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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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다둥이 맘'인 배우 소유진이 입양을 기다리는 아기들에게 분유를 후원했다.

최근 셋째를 가진 소유진은 대한사회복지회 영아일시보호소를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아기들을 위해 자원봉사했다.

그는 "아기를 얻은 기쁨을 봉사와 후원으로 나누고 싶었다"고 후원 이유를 밝히며 "친권포기 아기들 중 아픈 아기들이 많다고 하는데, 아기들이 건강하게 자라 하루빨리 새로운 가정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유진은 2013년부터 연예인 봉사모임 따사모와 함께 입양을 기다리는 아기들과 장애아동을 위해 자원봉사와 물품기부, 음악회 사회진행 등으로 활동했고, 매년 금전 후원도 계속해왔다.

지난해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국내에는 한해 4592명의 요보호아동이 발생하며, 그 중 입양으로 새로운 가정을 만나는 경우는 약 5%(243명) 정도다. 특히, 장애나 질병이 있는 아동이국내 입양될 확률은 전체 입양의 3.7%에 불과해 영유아기 요보호아동의 의료지원이 절실한 실정이다.

배우 소유진이 대한사회복지회를 방문해 자원봉사를 하고 입양을 기다리는 아기들을 위해 윤점식 대한사회복지회장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사진|대한사회복지회

hjc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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