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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분유 퓨어락, 제품 출시 전 ‘3중 품질 검사’ 제도 시행

“아기 주식인 분유, 바이러스∙세균 감염으로부터 안전해야”…3중 품질검사 ‘고객 안심보장 캠페인’ 실시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퓨어랜드가 제품 3중 품질 검사 제도인 '고객 안심보장 캠페인'을 진행한다.사진은 아기 분유 퓨어락 제품. ⓒ퓨어랜드



청정 뉴질랜드 수입분유 퓨어락의 공식 수입원 주식회사 퓨어랜드가 제품 3중 품질 검사 제도인 ‘고객 안심보장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표적 영아용 분유에서 대장균군에 속하는 크로노박터 세균 감염 및 사망 사례가 나와 리콜 조치가 내려지는 등 분유의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모유수유가 어려운 아기들을 위해 선택된 분유는 아기들의 성장 발달을 모두 책임져야하며, 제품의 안전성도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게 소비자들의 목소리다.

이러한 가운데 퓨어랜드가 고객 안심보장 캠페인을 통해 아기 분유 퓨어락을 판매하기 전, 제품 품질에 대해 3중 검사를 실시함으로써 고객에게 절대적인 안심을 제공하겠다고 밝힌 것.

퓨어랜드 측은 “보통의 수입분유는 두 번 정도의 일반적 품질 검사를 실행하지만, 퓨어랜드가 수입하는 퓨어락 로열플러스와 산양분유 퓨어락 젬밀은 수입 전 제조국인 뉴질랜드에서 한 번, 수입 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검역 및 통관 절차 진행으로 두 번, 통관 이후 외부 국제공인시험기관을 통한 추가 검사까지, 퓨어락 분유가 시장에 유통돼 판매되기 전 총 세 번의 품질 관리가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퓨어락의 제조국인 뉴질랜드는 세계 최대의 유제품 수출국이기 때문에 수출되는 제품에 대한 검사가 매우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퓨어락도 뉴질랜드 현지에서 뉴질랜드MPI(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하는 RMP, HACCP, GMP 기반의 품질 검사에서 화학적, 물리적, 미생물학적 검사 총 15종을 통과해야만 한다. 이후 한국으로 들어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서류검사, 현장검사, 무작위검사, 정밀검사 등 까다로운 검역 및 통관 시스템을 거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퓨어랜드는 수입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두 번의 품질검사는 필수이지만, 제품이 판매되기 전 필수사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추가로 아기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4종의 균 검사를 외부 국제공인시험기관을 통해 실시한다. 별도로 검사가 진행되는 4종의 균은 살모넬라, 크로스트리디움 퍼프리젠스,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크로노박터이다. 특히 ‘크로노박터’는 이번 미국 분유 사건에서 영유아 세균 감염 및 사망을 초래한 균이다.




산양분유 퓨어락 젬밀. ⓒ퓨어랜드

퓨어랜드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유행과 미국 분유 품질 사태를 계기로 우리 아기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깐깐한 검증이 프리미엄 분유의 필수적인 조건이라고 생각한다”며 “퓨어락 고객들의 절대 안심을 보장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고객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뉴질랜드 수입분유 브랜드 퓨어락은 아기 분유에서는 쉽게 보지 못했던 탄탄한 제품력으로 유산균 분유, 황금변 분유 등으로 입소문을 타며 국내 프리미엄 유아동 시장에 자리잡았다”면서 “고객 VOC를 바탕으로 영양성분 강화, 최신 분유 제조 공법 적용, 패키지 리뉴얼 등 끊임없이 제품의 변화를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식회사 퓨어랜드가 발표한 이번 ‘고객 안심보장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퓨어랜드 공식 홈페이지및 퓨어락 인스타그램, 퓨어락 쇼핑몰 퓨어랜드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