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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랜드 보도자료 게시판입니다.

‘보이콧 일본’ 확산…우리 아기가 먹는 분유는?

일본산원료 보이콧

-일본산 원료에 대한 거부감도 증가
-안심할 수 있는 청정국가 분유 

편의점 CU에 따르면 일본의 수출규제가 발표된 7월 1일부터 21일까지 일본산 맥주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40.3%가 줄었다고 밝혔다. 편의점의 인기 상품인 ‘4캔에 1만원’ 수입맥주 할인행사 품목에서 다음달부터 일본산 맥주는 제외될 예정이다. 위메프 투어에 따르면 ‘보이콧 일본’이 시작된 이후 일본행 항공권 취소 비중이 5배까지 급증했다며, 7월 3주차 국제선 항공권 환불 건수에서 일본행 항공권이 차지하는 비중은 44%라고 말했다.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따른 ‘보이콧 일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산 원재료에 대한 표기를 명확하게 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도 올라왔다. ‘보이콧 일본’이 일본산 제품에 한정하지 않고 점점 원산지와 원재료로까지 확대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꼼꼼한 소비자의 꼼꼼한 불매운동이 시작되고 있다.

국내 유명 유통업체들은 일본산 원재료 등을 사용해 완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 맘카페에서는 아기에게 먹이는 분유 제품의 일본산 원료에 대한 문의 글이 늘고있다. 분유 제조업체와 분유의 원산지에서 분유의 원료까지, ‘일본산’을 최대한 기피하는 엄마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일본 원재료 사용에 따른 방사능 위험에서도, 일본 불매운동에도 포함되지 않은 분유 제품은 많다. 그 중에서도 뉴질랜드 수입분유 ‘퓨어락 로열플러스’는 원료 사용부터 제조까지 뉴질랜드에서 이뤄져 일본 문제에 안심할 수 있는 분유다. 

뉴질랜드분유 퓨어락

뉴질랜드는 세계 최대 유제품 수출국으로 낙농 및 유업 부문이 뉴질랜드 총 수출액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온난하고 강수량이 풍부한 자연조건을 활용한 자연방목 중심의 사육 형태로 원유생산비가 낮다. 뉴질랜드는 낙농업이 발달했지만 광우병이나 구제역 논란이 한번도 없었으며 때문에 ‘청정국가’로 불리고 있다. 

청정국가 뉴질랜드에서 만들어지는 ‘퓨어락 로열플러스’는 뉴질랜드 농립축산식품부(MPI)의 엄격한 유해성분 및 세균조사 관리를 받으며, 뉴질랜드 식품안전국(NZFSA)의 엄격한 품질관리도 받고 있다.
‘퓨어락 로열플러스’는 한국으로 수입되는 수입식품으로 분리돼 수입식품관리도 받고 있기 때문에, 한국과 뉴질랜드 두 국가에서 이중으로 검사를 받고 있다. 

퓨어락 로열플러스의 공식 수입원인 주식회사 퓨어랜드 관계자는 “깨끗하고 안전한 것만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담았다”며 “일본산 원료에서 안심할 수 있는 퓨어락 로열플러스로 아기 분유가 고민인 엄마들의 걱정이 줄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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